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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따돌림 비관, 아버지 목매 자살

김수형

입력 : 2006.10.14 09:21


13일 오전 9시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에서 38살 김 모 씨가 다용도실 가시 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 이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학교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던 중학생 딸을 최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김 씨가 괴로워했다는 부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