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4일) 새벽 반기문 외교 통상부 장관이 유엔 총회 사무총장으로 공식 선출되자 반장관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과 충주시는 온통 축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장관의 고향 표정을 청주방송 김영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른 새벽에 날아든 낭보에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향에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모교와 충주시내에는 반장관의 UN 사무 총장 선출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밤을 새워 반 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수락 연설을 지켜본 동문들은 세계 대통령의 꿈을 이룬 동문회장이 마냥 자랑스럽습니다.
[이언구/충북 충주시 : 충주는 물론 국가적 경사다.]
충주시와 충주고 동문회는 오는 28일 충주를 방문하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일정에 맞춰 축하공연과 함께 대규모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성군 역시 반 장관의 고향인 원남면 행치마을의 생가 복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선출과 함께 고향인 충주와 음성은 온통 잔칫집 분위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