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시에 현지 시간으로 12일 예년보다 훨씬 이른 첫 눈이 내려 시카고 지역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내린 강설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 국립 기상청은 12일 눈이 1871년 이후 가장 빨리 내린 눈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전역에 날린 눈발은 12일 오전 오헤어 국제 공항에서 0.3인치의 강설량을 기록했으며, 체감 온도가 섭씨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런 기상 상태로 인해 오헤어 국제 공항에서는 비행기 착륙이 20에서 45분 가량 지연됐으며 미드웨이 공항에서는 결빙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 지연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