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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즉, PSI 참여 확대 등 대북 대응책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정부 방침의 준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오늘(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고 "조율된 조치로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하나의 큰 기준으로 삼기 위해 한국 정부의 의견이 적절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 결의안 초안을 검토한 결과 남북 경협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계속하기로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그런 판단을 내린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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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역의 방사선 준위는 평상시 수준으로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오늘 지난 9일 낮 12시부터 현재까지 전국 26개 무인방사선 자동감시망과 전국 12개 방사능 측정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전역의 방사선 준위는 북한의 핵실험 전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방사선 준위만으로 볼 때 남한 지역의 방사능 오염은 없으며 북한이 핵실험을 실제로 했는지에 대해서도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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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미국에서 열리는 제38차 한미안보협의회, SCM에서 북한 핵실험에 따른 미국의 핵우산 제공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SCM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 공조 방안이 비중있게 논의될 것'이라며 '미국의 핵우산 제공 문제도 심층적으로 협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미국의 핵우산 제공 공약은 포괄적 개념으로 매년 SCM 공동성명에 명시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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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발표의 영향이 경제주체들의 경기전망 악화 등으로 차후 가시화될 수 있다고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이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나타난 충격은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고 소비 등 실물부문도 아직 특별한 영향이 없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핵실험은 관련국과 유엔 안보리의 대응, 북한의 추가적 움직임에 따라 파급효과의 폭과 깊이가 심각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이어지고 있는 대북 규탄 집회 전해 드립니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대형 열차 충돌사고 현장 그리고 미국 뉴욕의 세계 최고 높이 초콜릿 빌딩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올해는 우리나라가 이슬람권과 수교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중동의 이슬람 문화를 소개하는 이색 전시회에 유포터가 다녀왔습니다.
흔히 여성에 대한 구속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 이슬람 여성들의 베일, 히잡입니다.
히잡이 본래 여성을 보호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설명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각종 공예품들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였던 이슬람권의 높은 문화 수준을 실감케 합니다.
관람객들은 실크로드를 따라 중동과 아시아의 오랜 교류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도 있습니다.
[김혜균/관람객 : 멀게만 느껴졌던 중동이 와서 보니 가깝게 느껴지고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종교관련 전시관.
이슬람교의 교리와 풍습이 아랍권의 역사와 삶 속에서 자세히 설명돼 있습니다.
[남기태/관람객 : 새로운 시각으로 이슬람의 전통과 종교를 깊이 깨닫고 느끼게 됐습니다.]
음식과 의상 등 이슬람인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헤 볼 수 있는 코너도 인기입니다.
[남세현/관람객 : 먹어 보니까 제 입맛에는 잘 맞는 것 같아요.]
관람을 마친 뒤에는 생활문화관에 오셔서 전통의상을 찍고 추억에 남을 사진을 찍어보시면 어떨까요?
생소한 이슬람의 문화를 폭넓게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는 아랍권 이웃들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 철원의 기온이 3.5도, 문산 4.4도, 서울은 10.6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 23도를 비롯해 전국이 23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졌습니다.
내일 아침기온도 서울이 12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6도에서 17도의 분포로 오늘처럼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산간지방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면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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