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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와 은행권에 따르면 판교 중대형의 경우 샘플로 채권매입 신청액을 확인한 결과 신청자의 절반 정도가 채권상한액을 써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따라서 채권매입신청액에 따라 결정되는 중대형 아파트의 1순위 가운데 채권최고액을 써내지 않은 청약자는 당첨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평균경쟁률도 청약마감 직후 발표된 43.6대 1이 아닌 20대 1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3자녀 무주택 특별공급에 당첨된 151명도 매입상한선까지 채권을 구입해야 당첨자격을 얻게 됩니다.
판교 2차분양분 당첨자 6천780명의 명단과 함께 같은 수의 예비당첨자는 오늘(11일) 밤 12시부터 다음과 야후 등 포털사이트에서 알 수 있으며 한두 시간 후에는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당첨자 가운데 이혼과 사별 그리고 분리세대 등 주민등록상 배우자 유무 확인이 불가능한 신청자는 5년 내 당첨 또는 2주택 소유 여부 등을 가릴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 적격 여부를 증명해야 합니다.
계약은 다음달 13일부터 28일 동안 주공주택의 경우 분당 오리역 견본주택에서 나머지는 판교지구 내 견본주택에서 이뤄집니다.
계약에 앞서 당첨자는 청약 때 써낸 제2종 국민주택채권을 11월 8일부터 국민은행에서 사야 합니다.
모델하우스는 내일 10시부터 1주일 간 당첨자에게 공개되고 이후 일반인도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