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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업체들 "정부, 특단 조치 취해야"

정준형

입력 : 2006.10.10 14:36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측 업체 대표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개성공단 기업협의회 소속인 업체 대표들은 10일 회견에서 북한의 핵실험 이후 대내외적 환경요인 때문에 민간 투자 기업활동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개성공단 사업이 중단될 경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생산기지를 이전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