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 여파로 단체 관광객을 중심으로 금강산 관광 취소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아산은 10일 출발 예정인 관광객 528명 중 129명이 금강산 관광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0명은 성남시청과 경남도청 등에서 신청한 단체 여행객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내일 출발하는 관광객 1천567명 가운데 노원구청 단체 여행객 134명이 관광을 취소했습니다.
금강산 관광은 10월이 최대 성수기이지만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여행객 이탈이 가속될 조짐이어서 현대아산으로선 큰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