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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 의혹' 문화부 공무원 이르면 오늘 소환

허윤석

입력 : 2006.10.10 11:08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게임관련 이익단체 대표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문화관광부 김 모 과장을 이르면 10일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중인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김민석 회장이 게임과 상품권 정책의 핵심 보직에 있던 김 과장에게 3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함에 따라 김 과장을 불러 사실 여부를 추궁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또 게임·상품권 정책과 직접 연관된 문화부 공무원들이 개인 비리 같은 '부적절한 처신'을 한 정황이 상당수 포착됨에 따라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