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의 인터넷 이용 시간이 3년 만에 신문이나 잡지 읽는 시간을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주피터리서치는 최근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등 5개국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터넷은 주당 평균 4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반면 신문이나 잡지를 읽는 시간은 3시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인들의 TV시청은 인터넷 이용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3년의 조사결과 주당 10시간보다도 TV시청 시간이 2시간 더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멀리건 주피터리서치 부사장은 이용 시간면에서 인터넷이 인쇄매체를 따라 잡았다는 사실은 유럽 매체시장에서 중요한 변화라며 점차 유럽지역의 콘텐츠 전략은 물론 광고분배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