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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동력 최대 480만 명 부족"

최선호

입력 : 2006.10.08 15:59|수정 : 2006.10.08 16:30

한은 "노동력 부족이 경제성장 제약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8일 노동생산성과 산업구조에 관한 보고서에서 앞으로 국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노동생산성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오는 2020년에는 수요에 비해 최대 480만  명의 노동력이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한국 경제가 앞으로 2020년까지 연평균 4.3% 성장률을 보일 경우, 고용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6%에서 24%대로 크게 주는 반면 서비스업 고용비중은 현재 56% 수준에서 63%대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출산율 감소 등에 따라 최대 480만 명, 적어도 140만 명 정도의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이런 노동력 부족이 경제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면서, 서비스업의 생산성 향상과 핵심자본 확보, 재취업 교육 강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