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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린 위장 교통사고 매년 증가"

진송민

입력 : 2006.10.06 11:25


보험금을 노린 위장 교통사고 사건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열린우리당 이인영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장 교통사고는 지난 2002년 70건에서, 2003년 232건, 2004년 429건, 2005년 837건으로 해마다 늘어났습니다.

위장 교통사고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도 지난 2002년 70명에서, 2003년 138명, 2004년 352명, 2005년 447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위장 교통사고의 증가로 보험사 손해율이 높아지고 보험료가 상승해 보험 소비자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