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 생각 보여주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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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날 첫 소식, 북한 핵관련 속보입니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 핵실험을 경고하는 성명을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북 제재 성명이 아니라 제재에 대한 경고 성명이어서 일단 중국도 크게 반대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에서 박성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엔 안보리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것임을 경고하는 성명을 곧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헌장 7장에 따라 무기금수와 무역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대북경고 성명은 안보리 내부 조율이 마무리되는 대로 금명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 국무부도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유엔헌장 7장에 따른 제재를 추진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케이시/미 국무부 공보국장 : 북한에게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생각을 보여주는 게 절대 중요합니다. 이번주 안에 그런 선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5개 이사국 전문가들은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대북경고 성명에 대한 조율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도 안보리의 경고성명 채택에는 크게 반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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