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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파트 12층서 대학생 투신 사망

정연

입력 : 2006.10.05 11:17


5일 새벽 3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2살 이모 씨가 골절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교통 사고로 다친 다리 때문에 평소 비관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과 여자친구에게 죽고싶다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남긴 점 등으로 미뤄 12층 난간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