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최장 6시간2분 소요
추석 연휴 첫날인 5일 오전 귀성 차량 행렬이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발 고속도로 차량의 운행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21분, 대구 4시간4분, 대전 2시간47분, 목포 5시간26분, 광주 4시간31분, 강릉 3시간28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최대 소요시간으로 부산 6시간2분, 대구 4시간28분, 대전 2시간53분, 목포 5시간51분, 광주 4시간44분, 강릉 3시간30분 등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에 도착하는 역귀성 차량의 경우 부산발 4시간26분, 대구발 2시간59분, 대전발 1시간40분, 목포발 3시간45분, 광주발 3시간23분, 강릉발 2시간49분 등이 소요되고 있다.
구간별로는 경부선은 부산방향 판교~안성부근 51㎞, 남이고개부근 2㎞, 서해안선은 서서울요금소~비봉 14㎞, 당진~서산 9㎞, 대천휴게소~무창포 19㎞ 등에서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중부선은 하남분기점~곤지암 25㎞ 구간이, 영동선은 동군포~광교터널 9㎞와 동수원 양지터널 20㎞, 덕평 2㎞ 구간에서 지체를 빚고 있다.
오전 9시 현재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12만5천대이며 수도권에 들어온 차량은 3만1천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어제 새벽엔 좀 줄었다 아침이 되면서 다시 늘었다"며 "오늘 자정까지 32만대의 차량이 서울과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23만대가 수도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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