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해말 2만1,870개의 다중이용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을 점검한 결과 15.4%인 3,368개 시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열린우리당 조정식 의원이 밝혔습니다.
호텔은 47개 가운데 14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전기 안전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고, 목욕장, 공연장, 영화관, 고시원 순으로 부적합 판정 비율이 높았습니다.
검사 종류별로 보면 시설 사용 전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온 곳은 시공불량과 접지불량이 많았고 정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온 곳은 동작불량과 기기불량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