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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스·전기 안전관리 하세요"

입력 : 2006.10.03 11:34

산자부, 가스·전기 안전관리 대책 실시


산업자원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스와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전기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산자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터미널, 휴게소, 지하상가, 대규모 점포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오는 4일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정세균 장관과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한다.

산자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비상 종합상황실을 운영, 가스·전기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또 추석을 위해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에 가스 중간밸브를 잠그고 고향에 가서도 부모님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스보일러의 환기구가 막혀있는지, 가스배관이나 호스가 새지 않는지 등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삼발이보다 큰 그릇을 사용하지 말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집에 돌아와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환기부터 시켜야 한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산자부는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지 말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정격 퓨즈 사용, 누전 차단기 설치 등을 통해 전기시설의 안전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