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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없는 사이에 불, 정신지체 남매 숨져

한지연

입력 : 2006.10.03 11:03


3일 아침 7시 10분쯤 수원시 지동의 한 주택 에서 불이나 방 안에 있던 10살 온모 양과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7살 온 모 군 남매가 숨졌습니다.

불은 단층주택 2동을 모두 태우고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부모가 일하러 나간 사이 아이들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