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국야구에서 또 하나의 아시아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삼성의 오승환 투수가 현대와 원정경기에서 5대0 승리를 지키며 시즌 47세이브째를 올려 일본 주니치의 이와세가 지난해 작성한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아시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오승환은 올 시즌 63경기에서 4승 3패 47세이브로 팀승리의 65%를 책임지는 전무후무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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