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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단속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영상물 등급 위원회 '단속반장'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영등위에서, 사행성 게임 단속반장을 맡았던 유씨는, 올해 5월에서 6월쯤 사행성 게임기 '양귀비'의 제작업자 조모씨로부터, 단속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3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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