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단계 중기계획이 완료되는 2010년대 초반에는 우리 군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억제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1일 오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국방개혁 2020'에 따라 기술집약형 군구조와 전력의 첨단화를 이루게 되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구조 정착에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참여정부는 국방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국방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의 괄목할 만한 성장의 토대 위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한 선진정예강군을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공약은 확고하며,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