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가 현지시각 29일 밤부터 1일 오전까지 수도 바그다드 일대에 전면 통금을 선포했습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치안 상황과 관련된 모종의 첩보에 따라 통금 조치가 필요해졌다고 밝힐 뿐 전면 통금의 배경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전면 통금 조치는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의 재판을 담당하는 모하메드 알 우레이비 판사의 처남과 가족이 탄 차량이 바그다드 서부 지역에서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처남이 숨지고 부인과 아들은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