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평생을 검소하게 살다가 지난해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뜬 로버타 랭트리라는 할머니가 숨지기 전 430만 달러의 거액을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글로브 앤 메일은 오늘자 신문에서 랭트리의 유언집행자가 최근 '캐나다자연보호협회'에 "43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을 기부한다"는 랭트리의 유언을 전달하면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랭트리의 성금은 개인이 캐나다 환경단체에 준 기부금 가운데 가장 큰 액수로, 랭트리는 생전에도 주변의 이웃들을 남몰래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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