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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아파트 분양원가 후속 대책 착수

최호원

입력 : 2006.09.29 12:22

한나라당 "공급 위축등 부작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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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방침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김근태 의장은 "먼 길을 돌아왔지만 변함없이 옳은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당은 주거안정대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현재 공공성 택지개발사업에도 분양원가 공개를 확대하고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는 등의 주택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원가공개 항목과 구체적인 검증방법에 대해서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습니다.

전재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9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민간부문 주택에 대해서도 분양원가를 공개할 경우 집값 안정 효과보다 공급 위축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