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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대기중 도주

박세용

입력 : 2006.09.27 16:00


27일 오후 1시 40분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영장실질심사를 기다리던 피의자 47살 박 모씨가 3층 화장실에서 뛰어내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용변을 본다며 화장실에 들어가 3층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뒤 수갑까지 풀어놓고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절도전과 등 6범인 박 씨는 25일 상주농협 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로 검거돼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있다가 2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