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과 자사 서버를 서로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수입신고와 무역업무 처리가 가능한 인터넷 통관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통관절차는 관세사가 삼성전자 서버에 접속해 신고내역을 확인한 뒤 관세청에 자료를 전송하면 관세청이 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업체 쪽으로 전송하는 2단계 방식으로 간편화됩니다.
건당 15분 이상 걸리던 수입신고 시간이 3분 이내로 단축되고, 365일 24시간 생산체제로 운영되는 반도체와 LCD의 야간 및 휴일 통관이 별도의 세관절차 없이 가능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물류 속도 향상에 따른 재고비용 절감 등으로 연간 180억원의 비용절감과 25%의 업무효율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