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과도한 하락을 막기 위한 석유 수출국기구의 감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26일 새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90센트 오른 배럴당 61.4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OPEC 측이 유가 급락에 따른 비상회의를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OPEC의 이런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런던시장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지난 주에 비해 29센트, 0.5% 상승하며 배럴당 60.70달러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