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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아예 떡 쟁반 들고 행차하는 김수미 씨.
푸짐한 잔치가 벌어졌죠?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아닌 실제상황입니다.
[김수미/영화배우 : '가문의 부활' 출연진들이 사랑의 포장마차를 해서 불우이웃돕기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미리 추석 송편을 해 왔습니다.]
불우이웃돕기 일일 포장마차에 적극 나선 배우들.
불우이웃도 돕고 오가는 손님들에게 영화 홍보도 하는 일석이조의 전략이죠?
많은 인파와 취재진이 모여 있는 이 곳.
이준익 감독과 박중훈 씨!
안성기 씨까지 한 자리에 모여 있군요.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촬영은 아닌 것 같은데요.
[박중훈/영화배우 : 이준익 감독님이 '라디오 스타' 스틸사진, 그리고 동강의 풍경, 영월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해서 구경왔습니다.]
이곳은 영화 '라디오스타'의 촬영기를 담은 사진 전시회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렇게 영화 개봉 전 사진전시회를 하는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안성기/영화배우 : 끝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새롭다는 생각이 들고, 작가들은 이게 작품인가 할 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사연이 있는, 마음을 평안하게 만드는 사진이다.]
영화 홍보를 위한 전시회!
배우들의 팬서비스, 빼놓고 가면 서운하겠죠?
일반 시사회 현장입니다.
조금은 평범해 보이죠?
하지만 끝도 없이 계속 나오는 가족들!
[백경현/경남 밀양 : 안녕하십니까? 경남 밀양에서 온 10남매 아버지입니다. 첫째 둘째는 학원 다니느라 바빠서 못 오고, 셋째부터 여덟 명만 데리고 왔습니다.]
70년대 가족계획사업을 풍자한 영화 '잘 살아보세'의 다자녀가족 초청 시사회장입니다.
영화에서는 "아이를 낳지 않는 겁니다"라고 하더니 정작 시사회에서는 출산장려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각양각색 가지가지 영화 홍보전!
놓칠 수 없는 추석대목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영화의 내용이겠죠?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알짜배기 영화들이 올 추석 많이 등장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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