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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출신의 개그맨 강호동 씨가 오는 11월에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부는 9살 연하인 27살 이효진 씨,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인데 2년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왔다고 하죠.
결혼식의 주례는 선배 개그맨 이경규 씨가, 사회는 유재석 씨가 각각 맡게 됐다고 하는데요.
천하장사를 다섯 번 차지한 강호동 씨, 지난 93년 연예계에 데뷔한 뒤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야심만만' 등을 진행하고 있죠?
씨름과 방송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최고를 차지한 강호동 씨, 이제 결혼생활에서도 또 한 번 천하장사를 거머쥐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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