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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새 임시헌법 초안 거의 마무리"

임상범

입력 : 2006.09.24 09:26


태국의 새 임시헌법 초안 마련이 거의 마무리돼 빠르면 25일 쿠데타 지도부에 전달될 것이라고 태국 일간 네이션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쿠데타 지도부 '민주개혁평의회'의 팔랑쿤 클라한 대변인은 임시헌법 초안과 관련해 아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쿠데타 지도부는 태국 정세를 보도하는 외국 언론들에 대해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습니다.

타윕 네트니얀 군부 부대변인은 고위 지휘관 회의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고 지휘관들이 외무부에 국왕을 모독하는 내용으로 간주되는 외국 언론 보도에 대해 '보복'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