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장관 뉴욕 특파원 간담회
1. 이태식 대사 BDA 발언 번복은 노대통령 우회적 화법 때문.
노 대통령이 우회적으로나마 미국의 bda 조사 조기 종결을 촉구했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
이와 관련해 반 장관은 노 대통령이 다른나라 원수들을 만날 때 유엔사무총장 선거를 부탁하며 외교적 화법으로 적재적소에 구사해 놀랐다고.
2. 한·미정상회담은 성공적.
"부시 대통령도 회담직후 언론회견이 끝난 뒤 'great success'라고 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자신이 겪은 노대통령의 6차례 한미정상회담 가운데 가장 호흡이 잘 맞았다. 물론 북한 문제 관련해 분위기는 가장 어려운 때였지만."
3. 유엔 사무총장 관련.
반 장관은 예의 조심스러운 태도를 견지했으나 유엔총장에 자신감 드러내.
"오는 28일 예비투표에서 상임.비상임이사국간 투표용지 색깔 구분할 지는 아직 결정안됐다. 투표 결과 바로 정식회의를 열어 총회 날짜 잡으면 일사천리. 상임이사국들의 컨센서스가 관건이다."
" 이번 유엔총회가 마지막 선거운동이다."
4. 북핵 문제 관련
"정상회담 때 제재문제는 거론 안됐다."
"추가 제재- 여행금지 등-은 검토중이지만 결정된 건 아니다."
(미국의 북 제재 방안 언제 나오나?) "잘 모르겠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