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사쿠데타 지도자 손티 장군은 언론사 사장단을 육군본부로 불러 보도지침을 전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부의 한 관계자는 손티 장군이 21일 언론사 사장단과 회의를 가진다면서 이 자리에서 시청자들의 문자 메시지 방송과 여론 중계를 중단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군부 관계자는 보도지침이 일간지 사설이나 인터넷 게시판 등에도 확대 적용될지에 대해서는 말하 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치는 쿠데타 지도부가 언론을 엄격히 통제하고 '민주개혁평의회'에 해악을 미칠 '역정보'를 차단할 것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