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지평선 축제' 오는 24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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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맞닿은 유일한 곳.
노랗게 물든 가을 들녘에서 꼬마 손님들의 메뚜기 사냥이 한창입니다.
[김효령/유치원생 : 메뚜기 잡기랑 벼도 베었어요.]
소 달구지에 올라 느릿느릿 코스모스 꽃길을 달리는 재미는 어디에도 견줄 수 없습니다.
떡메치기 힘자랑에 허기진 뱃속은 고소한 인절미로 달래줍니다.
[조우순/관광객 : 맛있어요. 고소하고 쫄깃쫄깃하고 너무 맛있어요.]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평선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뽑혔습니다.
[정태교/관광객 : 요즘 애들은 소달구지나 메뚜기 보기 힘들고 그런 걸 잘 모르고 자라는데 전통 옛날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드넓은 호남평야에서 펼쳐지는 김제 지평선 축제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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