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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1m 짜리 '세계 최대 산삼'

(대전방송) 이선학

입력 : 2006.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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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두에서 몸통이 좌우로 뻗어나간 기이한 형태의 산삼, 수령은 80년이지만 길이가 무려 1m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산삼입니다.

부여에 사는 강광석 씨가 지난해 캐낸 이 산삼은 보험 가입금액만 2억 원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닯은 이 인삼의 제목은 '미스코리아', 보통 인삼보다 5배나 큰 대형인삼도 있습니다.

'두 개의 몸통을 가진 인삼'이나 '키다리 아저씨'라는 제목의 인삼도 눈길을 끕니다.

[윤명순/관람객 : 인삼이라면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너무 희귀한 삼들이 많아, 인삼 그 자체로 정말 놀랍습니다.]

충남 금산에서 열리는 세계인삼엑스포를 위해 전국에서 모두 24점의 진귀한 산삼과 인삼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우종현/금산인삼엑스포 전시팀장 : 2년 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큰 인삼 그리고 희귀한 인삼, 우리 사람처럼 잘 생긴 인삼을 수집해 왔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인삼엑스포는 다양한 전시공간과 체험행사를 통해 고려인삼의 우수성과 효능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