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최근 한류와 함께 한국 전통음식이 일본에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상함에 따라 도내 관광지와 연계한 웰빙음식 상품을 개발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양양송이축제 10주년 행사와 강원 웰빙음식 홍보를 위해 23~24일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전역의 언론사 기자단 14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키로 했다.
도는 이들에게 23일 양양 오색지구에서 약수산나물 비빔밥과 약수 파전, 약수밥 등을 소개하고 오후에는 송이 현장채취와 함께 송이축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 기자단은 24일 강릉 초당두부와 한정식을 둘러보고 평창 한국전통음식문화 체험관에서 강원도 대표음식의 유래와 감자를 이용한 음식만들기 체험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도는 10월에는 일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본격적인 상품개발과 함께 관광객 모객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일본 내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활용한 웰빙음식을 자원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적극 판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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