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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부 쿠데타…탁신정부 전복

신동욱

입력 : 2006.09.20 16:21


어젯(19일)밤 태국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탁신 총리는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데, 귀국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쿠데타 세력은 탁신 총리가 국민의 분열을 초래하고 비리를 저질렀기 때문에 군이 나섰다며 전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쿠데타 성공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유혈충돌은 전혀 없었으며 시민들도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태국 쿠데타 소식과 함께 날로 격화되고 있는 타이완, 헝가리 시위 뉴스도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환경호르몬' 경고…유리용기 판매 급증]

SBS 스페셜, '환경호르몬의 역습'  방송으로 플라스틱 용기의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공포는 신드롬양상까지 보이면서 실제 프라스틱 제품 판매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대신 유리 제품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 한 대형 할인업체의 경우 방송이후 유리 밀폐용기의 판매가 3배 가까이 뛰었다는 집계를 내 놓았습니다.  반면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2,30% 가량 판매량이 줄어 환경호르몬에 대한 시민들의 경계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장관상 싹쓸이, 그 실태는?]

대학입시에서 가산점을 받는 각종 경시대회 '장관상'의 실태를 어제 고발한 데 이어, 오늘은상장 컨설팅 업자가 소개하는 봉사활동 장관상의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 각 고교 별로 조직된 사단법인 '시민자원봉사회'의 정체도 취재했습니다. 결국 부모가 함께 나서지 않는 이상 학생 혼자서 아무리 봉사활동을 해도 장관상을 받을 수 없는 구조라고 하는데 , 이런 사실을 각 부처에서는 알고는 있는지?... 왜곡된 우리 교육현실을 한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