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의 명콤비 하지원·임창정과 윤제균 감독이 다시 뭉친 영화 '1번가의 기적'(제작 두사부필름)이 20일 크랭크 업했다.
'1번가의 기적'은 재개발 임무를 띠고 1번가에 침입한 '날건달'이 예측불허의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임창정은 천하의 나쁜 놈이지만 투덜대면서도 시키는 일은 마다하지 못하는, 속은 따뜻한 날건달을 연기했다.
또 하지원은 버스보다 발이 빠르고,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동양챔피언을 꿈꾸는 여자 복서로 변신했다.
이밖에 주현, 정두홍 등이 가세한 '1번가의 기적'은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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