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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스키니진과 미니 스커트가 유행을 예고하면서 부츠가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서울시 내 한 대형 구두업체 매장.
지난달 말, 첫 선을 보인 부츠가 패션리더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유미현/직장인 : 미니 스커트를 좋아해 다리가 길어 보이고 가릴 수 있는 부츠를 자주 신어서 구경하러 나왔다.]
올 겨울 부츠 트렌드는 미니스커트가 인기를 끌면서 롱부츠가 강세입니다.
드레스 부츠는 장식을 배제한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여성스러움을 살린 통이 가늘고 긴 스타일에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칼라장식이 유행입니다.
다양한 소재 역시 트렌드입니다.
[곽미경/제화업체 디자이너 : 소재감을 중시하기 때문에 모공이 살아있는 가죽이나 스웨이드 가죽, 투톤소재들이 유행이다.]
캐주얼부츠는 앞코가 볼록하고 부츠통이 일자인 승마 부츠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군화 스타일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풍의 털장식 가죽부츠와 동양적인 자수문양의 니트부츠도 인기 아이템입니다.
개성파들이 몰리는 첨단 유행의 거리에 자리잡은 한 구두 매장.
레깅스나 스키니진이 인기를 끌면서 이곳에도 전통적인 승마부츠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이 눈길을 끕니다.
낡은 느낌의 빈티지 소재에 올 가을 유행색상인 골드 펄을 가미한 앵글부츠는 스키니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올 겨울 개성파들을 사로잡을 히트 예감 아이템은 호피무늬 부츠입니다.
[이보현/구두업체 디자이너 : 호피무늬(레오파드)가 가방, 옷은 물론 부츠에서도 과감하게 적용되고 있다.]
골드 칼라로 포인트를 살린 호피무늬 롱부츠는 화려하면서도 야성적인 분위기가 매력입니다.
올 겨울 단순한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와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부츠로 패션리더가 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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