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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도 대북 금융제재 발표

심석태

입력 : 2006.09.19 16:52|수정 : 2006.09.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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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에 이어 호주정부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된 기업과 개인들에 대한 금융제재에 나섰습니다.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은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19일 일본 정부의 대북 추가 금융제재 조치에 이어 나온 것으로 "대량살상무기 확산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호주의 대외정책 기조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우너 장관은 평양에 본사가 있는 11개 기업과 스위스 회사 1곳, 스위스에 기반을 둔 사업가 1명이 제재 대상이라며 "이들은 핵과 다른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노력해온 북한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