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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부터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

입력 : 2006.09.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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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지역은 오늘(18일)까지 태풍의 막바지 영향을 받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지역에는 지금도 초속 20mm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현재 태풍은 울릉도 독도지역을 지나서 북동쪽으로 계속 이동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력은 소형급태풍으로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요.

따라서 남쪽 지방에 이어서 동해안지역에 있던 태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고, 지금은 울릉도 독도를 비롯한 동해 전 해상에 태풍경보가, 남해동쪽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구름 사진을 살펴보면 태풍으로 인한 비구름은 이제는 주로 동해안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태풍은 내일새벽쯤이면 온대저기압으로 완전히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예상되는 강우량은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 10~40mm, 영서와 경북 제주도지역에 5~10mm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밖에 비가 오지 않는 지역도 흐린하늘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낮최고기온은 대부분 22, 2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되찾으면서 내일 낮기온도 오늘보다는 3, 4도 가량 다시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오늘 이후로 별다른 비소식은 없겠고요 간간이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