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세로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도 5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전국의 주유소 980곳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주 무연 휘발유의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천516.39원으로 한 주 전보다 16.06원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셋째 주의 천509.49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지역별 무연 휘발유 판매 가격은 대전이 1주일 전에 비해 ℓ당 7.52원 하락한 천546.64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울과 대구, 부산, 울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유의 전국 평균 판매 가격도 ℓ당 천282.19원으로 한 주 전에 비해 9.32원 떨어져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