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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가 될래요" 뮤지컬 오디션

입력 : 2006.09.15 12:28|수정 : 2006.09.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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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에 한창인 사람들.

가수 오디션 현장이라도 되는 걸까요?

바로 뮤지컬 '렌트'의 주연배우를 선발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 현장인데요.

[많이 설레고요.]

[긴장되고 떨려요.]

[지금 아무 생각도 안나요.]

장소불문!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드디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하는 순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죠?

[연습했던 것보다 너무 못한 것 같아서.]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와서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수 차례의 오디션을 거쳐야만 무대에 오를 수 있는데요.

쉽지 않은 과정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오디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스타급 뮤지컬 배우의 자리에 우뚝 서고 싶은 욕심이 우선이겠죠?

그리고 또 하나.

뮤지컬 무대 위에서 기량을 연마하면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진출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브라운관 스타 중에도 뮤지컬 배우 출신이 많죠?

20년 무명 뮤지컬 배우시절을 거쳐 드라마 한 편으로 스타가 된 박해미 씨.

뮤지컬 무대 위에서 닦아 온 기량이 브라운관에서도 빛을 발했고요.

'괴물'로 흥행배우 대열에 오른 박해일 씨, '댄서의 순정'에서 문근영 씨와 댄스 호흡을 맞췄던 박건형 씨도 뮤지컬 배우 출신입니다. 

[김재성/뮤지컬 '렌트' 연출 : (뮤지컬 스타의 스크린 진출?) (뮤지컬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면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에) 적응하기가 훨씬 자연스러운 것 같다.]

[김수용/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자체가 엄청난 장점이고 (연기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디션 현장에서 만난 젊은 배우들!

언젠가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는 대스타로 활약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