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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진·송영선 의원, '골프파문' 공개사과

박진원

입력 : 2006.09.14 20:52


'피감기관' 골프파문에 연루된 한나라당 국회의원 3명 가운데 공성진 의원과 송영선 의원이 14일 공개사과했습니다.

두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국회 국방위 공식 워크숍 과정에서 국민 감정에 반하는 일로 당과 국민께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의원은 또 "이번 골프 문제에 대해서는 당 윤리위에서 상황의 앞 뒤를 따져 철저히 진상조사해 주길 바란다"며 "조사결과에 따라 잘못이 밝혀질 경우에는 어떤 처분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인 김학송 의원도 함께 사과의 뜻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몸이 좋지 않아 의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