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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한미 관계 기초는 변하지 않을 것"

양만희

입력 : 2006.09.14 10:24|수정 : 2006.09.14 10:43

방미중 미 경제계 인사들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 美 경제계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 모두 발언.

미 상의에 초청해 주고 환대해 줘 감사하다. 지난 2003년에도 상의에서도 초청해 줘서 말을 할 기회 주셨다.

양국 관계에 매우 뜻 깊은 기회다. 경제적 상황에 관해서 저보다 더 잘 할 것이고 대화 도중에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인사말과 안보 정치 관계에 대한 말부터 하겠다.

장기적으로 보면 정치적 상황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는 9월 11일 핀란드 헬싱키 아셈 회의를 하고 있을 때 핀란드 의장이 주도해서 9.11 희생에 대한 위로 묵념을 가졌다. 미국의 테러 방지와 근절 노력에 대해 지지하는 짧은 의식 가졌다.

저 역시 그냥 참석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 국민의 뜻을 전달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공히 한-미 관계의 장래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 많이 있어서 오기 전에 양국 관계를 다시 짚어봤다.

역사를 다시 짚어 봤다.

그 동안 이제 한국은 미국이 주장하고 실행하자고 하는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에 있어서 미국의 지원에 의해 가장 성공적으로 발전을 이뤄낸 모범 국가이고, 미국이 세계 자유 질서와 싸우는 자리에 우리가 함께 한 사실이 있었다.

한-미 동맹 관계는 부분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다.

앞으로 기본적인 한-미 관계 기초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저는 부시 미 대통령을 만나면 여러 가지를 논의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미 동맹의 지속 발전과 북핵 문제를 주로 논의할 것이다.

우리가 얼른 보기에는 부시와 나의 재임 기간이 일치하는데, 그 기간에 한-미 관계에 가장 많은 시끄러운 이야기가 있었다.

갈등이 표출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기간이었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화와 결실이 있었다.

변화와 결실은 미국이 새롭게 추진하는 한-미 동맹의 발전 방향과 일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한미군 재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