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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중·고생 36명 집단 식중독 증세

한지연

입력 : 2006.09.13 18:19


경기도 파주시 한 고등학교 식당과 매점에서 음식을 먹은 고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파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공동 위탁급식을 하고 있는 파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33명과 중학교 학생 3명 등 36명이 지난 8일 점심 급식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파주시 보건소는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직원 등 5백3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의 가검물과 음식물을 수거해 발병 원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