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북한 '구국전선' 등에서 발췌한 김일성 부자 찬양 자료 등을 시민단체 홈페이지에 게재한 혐의로 한 사회단체 부설 연구소 연구위원 최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2월부터 한 사회단체 부설 연구소에서 가명을 사용해 상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국전선과 노동신문 등에서 김일성 부자와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보도와 시기별 투쟁지침 등의 선전자료를 편집해 여러 시민단체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대학 사범대 학생회장과 서총련 간부를 지낸 최 씨는 대학가 학생운동권을 상대로 주체사상 등이 담긴 CD를 제작해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