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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원 3명, 올림픽대교서 2주째 농성

남정민

입력 : 2006.09.13 09:34


경기도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3명이 서울 올림픽대교 꼭대기에서 지난 달 31일부터 2주일 째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청업체를 협박해 노조 전임자의 임금을 받아낸 혐의로 검찰이 노조 간부 3명을 구속한 데 대해 반발하면서 간부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사다리차와 매트리스 등을 준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