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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현대차 부당내부거래 조사 착수

입력 : 2006.09.11 11:26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자동차의 부당 내부거래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11일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에 대한 부당 내부거래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이노션, 엠코, 로템, 현대하이스코, 현대제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글로비스 등 계열사의 성장을 위해 주문을 '몰아주기'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공정위는 현대차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끝나면 부당내부거래 의혹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혀 왔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