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그룹 신화가 싱가포르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화는 10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화 2006 투어-스테이트 오브 디 아트 인 싱가포르(STATE OF THE ART in Singapore)' 공연에서 1만여 관객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신화의 소속사인 굿이엠지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국 가수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8일 밤 창이 국제공항 입국장 로비에는 1천200여 명의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신화가 묵은 리츠칼튼 호텔 로비와 부근은 신화를 보기 위한 100여 명의 팬들로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신화는 팬들의 환호 속에서 '퍼펙트 맨(Perfect man)' '헤이, 컴 온(Hey, come on)' '에인절(Angel)' '브랜드 뉴(Brand new)' 등 히트곡을 선사했으며 솔로 음반을 발표한 신혜성은 '같은 생각', 이민우는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 '범프(Bump!!!)' 등 카리스마 있는 솔로 무대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공연 게스트로는 4인조 남성그룹 루그(LUG)가 '죄'와 '사랑이 울다' 두 곡을 노래했다.
공연 전날인 9일 음악채널 채널V, MTV 등과 개별 인터뷰를 가졌던 신화는 "방송 관계자로부터 '신화 팬들이 택시 100여 대를 예약해 13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06 IMF(국제통화기금) IBRD(세계은행) 정기총회' 관계자들이 신화가 머무는 기간엔 택시를 예약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뉴스를 보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웃었다.
신화는 싱가포르 공연에 이어 24ㆍ26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신화 2006 재팬 투어-인스퍼레이션(Inspiration) #1' 공연을 펼친다.
신화는 지난달 16일 일본에서 정규 1집 '인스퍼레이션 #1'을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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