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 출전' 한국대표 선발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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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몸동작, 톡톡 튀는 용수철을 보는 것 같은데요.
브레이크 댄스, 곡예같은 동작도 그렇지만 음악의 리듬을 따라가는 일이 정말 어렵다고 하죠.
오늘(11일) 대회는 10월 독일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국내 결선입니다.
본선에 참가한 팀은 총 7팀!
퍼포먼스로 진행된 예선전을 거쳐 4팀 만이 본선에 진출하는데요.
비보이는 이미 우리 대중문화의 새로운 코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비언어극이라는 이점 때문에 세계시장을 노린 연극이나 공연도 잇따라 준비되고 있는데요.
브레이크 댄스가 앞으로 우리 대중문화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합니다.
[전성호/'BATTLE OF THE YEAR 2006' 기획 : 전 세계를 가도 젊은 친구들한테 인정을 받고 있어요. 한국 비보이들의 인기는 말도 못해요.]
드디어 결승전입니다.
화려한 우승전력의 두 팀!
'리버스크루' 그리고 '드리프터즈'가 자웅을 겨루게 됐습니다.
결승전답게 시작부터 신경전이 대단한데요.
불꽃 튀는 대결, 젊은 춤꾼들의 거친 숨결과 심장의 박동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합니다.
'드리프터즈'가 올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드리프터즈/우승팀 : 독일대회 출전권을 갖게 돼서 첫째로 기쁘고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헐렁한 티셔츠에 힙합바지, 미국 문화의 아류 정도로 인식됐던 비보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릴 대중문화의 꽃으로 비상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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