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사법 당국은 테러를 계획해온 신나치주의 조직원 2명을 추가 검거했으며, 무기 백 개 이상을 압수했다고 벨기에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연방검찰청은 지난 7일 이미 네덜란드어권인 플랑드르 지방에서 군 막사와 일반 가옥 등 18곳을 급습해 군인 11명과 민간인 6명 등 1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플랑드르 지역 극우조직의 한 분파 소속으로 "반유대주의와 외국인 혐오주의를 신봉하는 극우파"인 용의자들은 테러를 실행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정밀 무기와 폭발물을 축적해왔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자 벨기에서는 총리가 "벨기에 군의 명예에 오점을 남겼다"며 격노했고 아예 극우조직 결성을 불법화하는 법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